HISTORY OF THE NATIONAL AGRICULTURAL MUSEUM OF KOREA
농업의 발자취에서 가치를 발굴해, 미래를 가꾸는 국립농업박물관
국립농업박물관이 자리한 터는 한반도 농경문화의 유구한 역사성을 내포한 장소입니다.
고대 농업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탄화미 자료 출토지 여기산 유적, 권농 군주 정조가 자족 농업을 위해 축조한 저수 시설 축만제(現 서호), 1906년 설치된 권업모범장과 1962년 건립된 농촌진흥청을 거쳐 2022년 국립농업박물관이 역사의 옛터에 우뚝 섰습니다.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 뜻하는 바와 같이, 사람을 먹이고 생활하며 성장토록 돕는 힘은 농경문화의 포용력과 성장 가능성으로부터 근거합니다.
어제의 역사와 문화를 익혀 내일로 발돋움하는 우리 농업의 의미와 가능성을 국립농업박물관이 보다 널리 싹틔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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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2022. 12.15. ‘국립농업박물관’ 개관
- 2022. 2.25. ‘국립농업박물관’ 법인설립
- 2022. 2. 8. ‘국립농업박물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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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 2021. 12.16. ‘국립농업박물관’ 시행령 시행
- 2021. 8. ‘국립농업박물관 설립위원회’ 구성
- 2021. 6. 「국립농업박물관법」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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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2019. 10. 21. ‘국립농업박물관’ 착공
- 2019. 9. ‘국립농업박물관’으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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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2016. 12. ‘농업역사문화전시체험관’ 건립 기본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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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2015. 11. KDI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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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2013. 12. 농촌진흥청 이전부지 중 10만㎡ 확보
- 2013. 8. 농림축산식품부-수원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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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 2012 ~ 2013. 기초연구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