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업박물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 미래농업 가치증진 및 인식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

□ 국립농업박물관(관장 황수철)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과 미래농업의 가치 증진과 인식 확산을 위한 기관 간 업무협약을 지난 11월 21일 국립농업박물관(수원시 소재)에서 체결하였다.

□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미래농업 가치증진 및 인식확산을 위한 사업을 공동 수행하기 위해, △박물관 전시 및 콘텐츠 제작 협력 △국내외 미래농업 전문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협력 등을 주목적으로 한다. 

□ 주요 협약 내용은 △미래농업의 가치 증진을 위한 전시 협력 및 콘텐츠 제작 △농식품 벤처·창업기업과 연계한 미래농업 교육체험 프로그램 개발 △국내외 미래농업 전문인력 역량강화 지원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농식품 벤처·창업기업 발굴 및 지원 등이다.

□ 황수철 국립농업박물관장은 “국내 미래농업 기술 분야의 선두 주자인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라며,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미래농업 분야 중에서도 농식품 벤처산업 및 창업기업과 연계한 우수한 콘텐츠를 박물관의 전시·교육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1_국립농업박물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업무협약식 개최

(좌) 황수철 국립농업박물관장, (우)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