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번호
- 1821
국립농업박물관, 26년 첫 테마전 <금강송 곁에> 개최
- 수정일
- 2026.04.20
- 작성자
- 교류홍보팀
- 조회수
- 350
- 등록일
- 2026.04.13
국립농업박물관, 26년 첫 테마전 <금강송 곁에> 개최
-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에 담긴 공생과 순환의 가치 조명 -
□ 국립농업박물관(관장 오경태)은 세계중요농업유산이자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을 주제로, 숲과 사람이 함께 만들어 온 농업유산의 가치를 조명하는 테마전시 <금강송 곁에>를 오는 4월 14일(화)부터 6월 14일(일)까지 개최한다.
□ 이번 전시는 하천에서 숲으로 이어지는 자연 지형을 따라 형성된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을 소개하고,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들어 온 공생과 순환의 의미를 관람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관람 과정에서 참여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를 마련해 책갈피를 완성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 전시는 총 3부로 이루어지며, △ 1부 ‘시간의 축적, 봇도랑의 산지농업’, △ 2부 ‘금강송과 송이 이야기’, △ 3부 ‘기르는 숲, 살아가는 사람’으로 구성된다.
○ 1부 ‘시간의 축적, 봇도랑의 산지농업’에서는 하천을 따라 조성된 논과 보·도랑을 활용한 농업 방식을 살펴보고, 논과 밭에서 금강송 숲으로 이어지는 산지농업 구조를 소개한다.
○ 2부 ‘금강송과 송이 이야기’에서는 금강송과 송이버섯의 관계를 소개한다. 송이버섯은 숲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주민들의 관리가 더해질 때 잘 자라는 특성을 지니며, 이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들어 온 공생의 의미를 전달한다.
○ 3부 ‘기르는 숲, 살아가는 사람’에서는 숲과 사람, 농업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이어져 온 환경 속에서 다양한 동식물이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이 가진 순환의 가치를 조명한다.
□ 오경태 국립농업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세계중요농업유산이자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의 공생과 순환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관람객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농업의 의미를 되새기고 농업유산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