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업박물관, 제5회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 공개
- 총 312명 참여... 수상작 39점 선정 -
□ 국립농업박물관(관장 오경태)은 ‘제5회 국립농업박물관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 39점을 선정하고, 오는 5월 30일부터 어린이 박물관 앞 공간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그림대회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총 312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우리 가족과 함께하는 국립농업박물관에서의 하루를 그려보자!’를 주제로 박물관에서의 추억과 농업의 의미를 자유롭게 표현했다.
□ 심사는 5월 13일 전문가 심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유치부 △초등 1~2 학년부 △초등 3~6학년부로 나누어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7명씩 총 39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초등 3~6학년부 이채령(천안초 3) 학생의 ‘찰칵! 추억을 찍고 농업을 담다’가 선정됐다. 또한 초등 1~2학년부 대상은 정수호(갈뫼초 1) 학생의 ‘와글와글 농업박물관’, 유치부 대상은 문채윤(시립산척어린이집) 어린이의 ‘국립농업박물관은 해피해피’가 각각 선정됐다.
○ 심사위원장인 김병택 수원여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선과 자유로운 상상력이 담긴 작품들이 많았다”며 “기술적 완성도보다는 생각과 감정을 얼마나 진솔하게 표현했는지를 중심으로 심사했다”라고 말했다.
□ 수상작은 5월 30일부터 국립농업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앞에 전시되며, 관람객들은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담아낸 다채로운 박물관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 오경태 국립농업박물관장은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농업과 박물관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모두가 찾고 싶은 생활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혔다.
□ 한편, 국립농업박물관은 어린이 문화주간(5.5.~5.9.) 동안 ‘꼬마농부의 컬러팜 대모험’을 주제로 전시동, 다랑이논밭, 식물원 등 박물관 곳곳에서 농업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어린이날 하루 동안 22,586명이 방문해 개관 이후 일일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 제5회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 및 수상자 명단은 국립농업박물관 누리집(www.namu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